핵심 요약
- 년 1분기 매출 135억 8,000만 달러(전년 대비 7.2%↑) 기록하며 월가 예상치인 124억 2,000만 달러 대폭 상회
- 조정 주당순이익(EPS) 29센트 달성(예상치 1센트) 및 시간 외 거래 주가 15% 폭등으로 시장 신뢰 회복
- 차세대 14A(1.4nm) 공정의 첫 앵커 고객사로 테슬라(Tesla) 확보 발표하며 파운드리 시장의 중대한 변곡점 마련
상세 분석
인텔이 2026년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IDM 2.0’ 전략의 강력한 회생 신호를 보냈습니다. 인텔의 1분기 매출은 135억 8,000만 달러로, 이는 시장의 컨센서스였던 124억 2,000만 달러를 약 10억 달러 이상 상회하는 수치입니다. 특히 수익성 지표인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29센트를 기록, 분석가들이 예상했던 1센트를 29배나 웃도는 경이로운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러한 실적 개선의 핵심 동력은 데이터 센터 및 AI 사업부(DCAI)로, 전년 대비 강력한 성장을 보이며 51억 달러의 매출을 기여했습니다. 실적 발표 직후 인텔의 주가는 장외 거래에서 15% 이상 급등하며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발표의 백미는 인텔 파운드리 서비스(IFS)의 기술적 승리입니다. 인텔은 업계 최첨단 로직 공정인 ‘14A(1.4nm급)’ 노드의 첫 대형 고객사로 테슬라(Tesla)를 공식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인텔이 파운드리 시장에서 TSMC와 삼성전자의 양강 구도를 깨뜨릴 수 있는 실질적인 경쟁력을 갖추었음을 입증하는 사례입니다.



